카페24 워드프레스 블로그 서비스에 자리를 잡은지도 어언 한달이 넘어간다.
그 동안에 블로그가 얼마나 자랐는지 중간보고 성격의 글을 남겨보려 한다.
블로그 사이트맵 을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하고, 포스팅 글도 열심히 쓴다고 썼다.
하지만, 지금은 예상 못한 문제에 봉착해 있다. 구글이 사이트맵 을 읽어가지 않는다.
검색을 통해 비슷한 문제를 격은 사람들이 있는지 찾아보아도 속시원한 답을 알고 있는 글은 없는 것 같다.
그냥 기다리라는 말들 뿐…
처음 RSS 와 Sitemap 경로를 등록 했을 때 읽어간 것 말고는 추가적으로 읽어가지 않고 있다.
계속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한달이 넘어가는건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컨텐츠가 그렇게 저품질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
그래서 기다리다 못해 색인 생성 요청을 통해서 색인을 생성하고 있다. 이마저도 하루에 너무 많이 요청하면 구글신이 노할까봐서 하루에 한개에서 두개 정도 요청하고 있다. 젠장…
사이트맵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색인을 생성해서 그런지, site://내 블로그 주소 로 색인 생성 결과를 확인해보면 두서없이 블로그 제목들이 노출 되고 있는 것 같다.
컨텐츠의 문제인지 색인 생성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이트 유입 실적도 아직은 처참한 수준이다.
어쨌든 일년을 목표로 시작한 블로그 운영인 만큼, 일년동안 꾸준히 내가 만들 수 있는 컨텐츠들을 올려 볼 것이다.
일년 후에는 어떤 식으로든 답을 얻을 수 있겠지. ㅎㅎ
이전 글…
[블로그]카페24 워드프레스 블로그 다음 검색등록
[블로그] 카페24 워드프레스 검색등록
[블로그] 나의 블로그 방랑기
그렇습다. 주말은 이틀이었습니다. ㅎㅎ 토요일에는 플레이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지만, 일요일도 아이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무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