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가계부채, 미국의 금리 인상/동결, 한국금리 등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이 난무하는 요즘이다. 뉴스의 댓글과 유튜브 콘텐츠에는 ‘노랜딩이다’ ‘경기침체다’의 양분된 의견과 싸움인지 토론인지 구분이 안가는 내용들로 넘쳐난다. 투자계의 쫄보인 나로서는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를 얻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요즘이다. 정보들은 넘쳐나지만 정제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 졌다고 하는게 더 맞겠다. 그래서 경제관련 뉴스를 접할 때 추가 정보를 얻기위해 방문 해보는 한국은행 홈페이지 활용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물론 레포트의 내용을 나도 반도 이해 못하는게 현실이긴 하지만. ㅎㅎ
모르는 내가 보아도 한국은행이 어떤 일을 하고있는 기관인지 알 수 있게 하는 메뉴들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통화정책 보고서들을 pdf file로 받아볼 수 있게 해두었다. 국내외 동향과 통화 정책 방향등을 확인 할 수 있는 메뉴이다.
처음에 사이트에 방문 했을 때, 양질의 데이터 기반의 보고서들을 볼 수 있다는데 놀랐던 기억이 있다.
<출처 : 한국은행 통화정책 방향보고서>
이 메뉴에서는 금융안정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 지는지, 이 과정에서 한국은행의 역할은 무었이고 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사이트이다. 나같은 경알못에게는 아주 좋은 경제 학습사이트 이다.
각나라의 금리 및 환율 동향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외환 보유액의 현 상황도 알수 있는 자료를 잘 정리해 두었다.
많은 유튜브나 신문 기사들이 이 자료를 인용하는 경우를 자주 보곤 한다.
여기에는 각종 주간.월간.연간 보고서들이 각 항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올라와 있는 곳이다. 마치 보물창고 같다.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경제지표에 대한 보고서 및 내가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에 대한 양질의 보고서들을 제약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곳이다.
아무래도 연구자료이다 보니, 이 자료를 보기위해 공부를 또 해야 하는…
경제교육과 커뮤니케이션 메뉴에는 경제를 접할 때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나 뉴스들을 무겁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특히 마음에 드는 서비스는 뉴스레터 서비스이다. 각종 업데이트 되는 내용들을 뉴스레터 형식으로 내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는 것이다.
아래 그림과 같이 해당 메뉴를 통해 본인 휴대폰 인증과 이메일 주소 입력으로 간단히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포스트를 접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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