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동산은 종교다

아파트

대한민국에서 내 집을 가지지 않고 살아간다는건 종교를 갖지 않고 살아가는 것과같다. 봄날 오후의 졸음을 참지 못하고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는 학교 선배를 소환했다.차라도 마시면서 환담이라도 좀 할까하는 생각이었다.하지만, 얼굴을 마주하고 일초만에 나의 그 결정을 후회하고 말았다. ‘집 결정했어? 샀어? 애 잘 키우고 싶다며 안양 가라니까? 아니면 노량진, 송파, 영등포…. 분양 많이 하더라 빨리 잡아!’만나자 마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