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돈에 대한 태도
작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욽어보는 일은,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대화를 나누는 일과 비슷하다.
당시에는 막연히 기억해두고 싶은 문장들이,
시간이 지나고나서 나열해서 보게되면 책의 구조를 이해하거나 그 때의 생각들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돈의 속성] 투자 기법을 나열하지 않는다.
대신 돈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시간과 복리의 힘을 이해하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트렌드를 쫓기에 바쁜 경제서와 달리, 원칙을 말한다는 점에서 오래 남는다.
복리와 시간: 부의 본질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당신이 복리의 중요성을 이해했다면 이제 막 부자가 될 가장 기본적인 준비가 끝난 것이다.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다.
복리는 수학 공식이 아니라 시간을 친구로 만드는 사고방식이다.
급등을 좇는 마음은 늘 변동성에 휘둘린다.
하지만 복리를 이해하면,
- 작은 수익을 반복하고
- 원금을 지키며,
- 시간을 길게 본다.
결국 부는 속도전이 아니라 지속전이다.
습관이 운명을 만든다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운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은 실력이다.
돈은 일하게 해야 한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 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돈은 보관 대상이 아니라 운용 대상이다.
현금만 가지고 있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구매력이 줄어든다.
자산이 노동을 넘는 순간
소득이 모여 자산을 이루고, 자산이 다른 자산들을 낳고 키우며
그렇게 낳고 키운 자산의 규모가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이 문장은 경제적 자유를 가장 명확하게 정의한다.
자산의 운용 수익이 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넘어서는 순간,
그 날이 바로 경제적 독립 기념일이다.
(그날이 왔으면 좋겠ㄸ~! ^^)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되라
부잘처럼 보이고 싶을 때 돈을 쓰지 말고,
부자가 되었을 때 돈을 써야 한다.
이 문장은 소비의 본질을 찌른다.
보여주기 소비는 미래의 자산을 깍아먹고,
진짜 부자는 외형보다 구조를 먼저 만든다.
돈과 주인의 관계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돈의 원리를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해했다.
주인이 되느냐, 종이 되느냐는 태도에 달려있다.
가난의 고리를 끊겠다는 다짐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며 살고 싶다.
이 문장은 거의 모든 이들의
경제 활동을 하는 첫번째 이유일 것이다.
부는 사치가 아니라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이다.
경제적 가난은 선택권을 빼앗는다.
부는 그 선택권을 나에게 준다.
그래서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이 책은 나에게
당신은 돈을 대하는 태도와 철학을 가졌는가?
라고 묻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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