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 커피머신(JR-EM0212S WHDP) 찌꺼기 추출기 끼임

아침 출근 시간에 제니퍼룸 커피머신에서 원두커피를 내려먹고 나가는 것이 하루 시작 루틴이다.
와이프가 갑자기 찌꺼기 추출기가 끼어서 빠지지 않는다고 커피머신 앞에서 한참을 기계와 씨름을 하고 있어서 한번 가 보았다.
머신 사이드에 있는 커버를 열어보니, 사진과 같은 상태이고, 찌꺼기 통이 앞 위쪽의 라인 어딘가에 끼어서 빠지지 않고 있었다.

저녁에 돌아와서 이것 저것 해보다가 알게된 해결 방법을,
같은 문제를 격고 있을 사용자들을 위해 블로그에 남겨 두기로 한다.

문제의 원인

기계가 작동하는 도중에 기계 앞쪽의 찌꺼기 통을 빼려고 시다하면,
갑작스러운 이상 동작에 추출기가 위 그림과 같이 돌아간 상태에서 멈추어 버리게된다.
그렇게 되면 기울어진 추출기와 찌꺼기 통이 물려서 빠지지도 않고, 동작도 되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해결 방법

  1. 기계의 전원을 끄고, 코드를 뽑아준다.
  2. 추출기를 시계방향으로 돌릴 수 있는데까지 손으로 돌려준다.
  3. 빼려고 시도했던 찌꺼기 통을 정상 위치로 밀어넣어 준다.
    • 주의 : 사이드 커버를 반드시 닫아 준다.
  4. 다시 코드를 꽂고, 전원의 스위치를 켜준다.
    • 전원 버튼을 누르고 일정 시간 기다리면, 기계 내부에서 ‘윙~’하는 소리와 함께, 찌꺼기 통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그 소리가 멎은 후, 찌꺼기 통도 원활하게 빠지고, 머신 또한 정상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의!

위의 해결 방법에서도 적었듯이, 코드를 꽂고 머신을 동작시키기 전에 반드시 사이드 커버를 닫아 주어야 한다.
돌이켜보면 기계와 씨름하면서 코드를 뽑고 전원을 다시 켜보고 하는 시도는 다 해보았다.
하지만, 몇 번의 시도를 해도 아래 그림의 느낌표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았다.
이 느낌표를 보면 무언가가 잘 못 되었다는 생각을 먼저하게 되어서 다른 시도들을 계속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이 느낌표는 사이드 커버를 닫게 되면 없어지고, 기계는 정상동작 하게 된다.
나같은 경우, 이 부분을 몰라서 많은 시행차고와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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